유자 효능 6가지

유자 효능 여섯 가지

11월 가을이 유자는 제철이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일품인 유자입니다. 유자는 감기에 효과가 좋습니다. 겨울이 다가올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유자입니다. 동짓날 유자차를 마시며 유자를 띄운 온탕에 들어가 목욕을 하면 1년 내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옛말이 있기도 합니다.  그라 한 옛말처럼 유자는 겨울철 건강 선물로 최고가 되겠습니다.

 

유자의 성질은 서늘하면서 맛은 달고 시며, 감기예방뿐만 아니라 동의보감에는 술독을 풀어 주고 술 마신 사람의 입냄새까지 없애준다고 쓰여있습니다. 서늘한  성질 때문에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술독도 풀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본초강목에는 뇌혈관장애로 생기는 중풍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비타민 B와 당질, 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 페레 딘이 들어 있습니다.  뇌혈관 장애와 중풍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풍부한 비타민 C가 들어 있습니다. 레몬 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습니다.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 배송 및 배설작용을 해서 몸 안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고 방향성 건위 효과가 있어서 소화불량, 구역질이 날 때 밥맛이 없을 때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또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데도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유자의 효능 그리고 고르는 법 그리고 보관법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뼈 건강

 

 뼈가 튼튼하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뼈에 좋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들을 평소에 많이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유자의 함유된 칼슘의 함유량이 키위의 세배, 바나나 10 배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유자차를 즐겨 마시면 뼈가 튼튼해지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 형성이나 갱년기 여성분들의 골다공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피부미용

 

유자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노화를 늦추어 주는데 이 과정 중에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해줍니다. 평소 피부톤이 칙칙한 느낌이 들었다면 사계절 내내 이 유자차를 하루 한두 잔씩 마셔주면 비싼  화장품을 쓰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유자차 효능은 여성에게 아주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숙취 해소

 

직장인분들은 회식자리가 많으실 텐데요. 이런 자리에서 자칫 과음하기 쉽고 다음 날까지 이어지는 숙취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럴 때 유자차를 마시게 되면 과음으로 인한 주독을 풀어주고 알코올 독성 배출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술을 마신 후 입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되므로 숙취해소에 탁월한 음료인 유자차가 되겠습니다.

 

고혈압 예방

 

서구화된 생활 습관 및 식습관으로 인해 성인병인 고혈압 등이 아주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고혈압은 아직 안걸렸고 고지혈증이 있어요. 사촌 형중에 고혈압이 있으신 분이 있는데 술을 참 많이도 마시더라고요. 유자에는 리모넨과 펙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며 또한 헤스 페레 딘 성분이 뇌혈관 장애 예방과 혈압 안정에 좋은 효과를 보이므로 고혈압과 중풍예방에 정말 좋습니다.

 

암 예방

 

유자 껍질에는 헤스페리딘이라고 하는 성분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이 암을 예방하고  항균작용과 고혈압 예방, 간의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각종 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함유되어 있는 이 리모넨 성분과 펙틴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리모노이드 성분은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유자의 효능입니다. 혈액의 흐름을 돕고 통증을 가라앉혀 주기 때문에 신경통이나 류머티즘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각기병을 예방하는 중요한 성분인 비타민 b1 또한 사과나 복숭아의 9배, 단감이나 바나나의 2배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소화불량 및 변비개선

 

유자는 소화불량을 개선하고 변비 예방에도 최적화되어 있는데요. 유자의 구연산은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자차를 마시면 구연산을 다량 섭취할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소화를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유자 껍질에는 풍부한 섬유소가 들어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감기 예방 및 치료효과

 

유자에는  비타민 C 하고 구현산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어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유자에는 바나나의 10배, 감의 2배, 레몬의 3배 정도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으며 또한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과 기침을 완화시켜 주고 특유의 신맛은 간 기능을 도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온 몸이 욱신욱신 쑤시는 몸살감기에 먹으면 큰 도움이 도움이 됩니다.

 

유자 보관법

 

유자는 0~4도씨 정도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기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껍질을 바뀌지 않은 그 자체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라고 아니에요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네요. 그리고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철이나 구리와 함께 있으면 산화가 빨라지므로 금속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또한 열에 오랫동안 가열하면 비타민 C가 파괴되므로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유자 고르는 법

 

유자 고르는 법으로는 겉보기에 흠집이 없고 깨끗한 것이 좋다네요. 껍질에 광택이 흐르면서 꼭지가 붙어있고 만져 봤을 때 단단하면서 울퉁불퉁하고 특유의 노란빛이 짙게 돌면서 향도 진하게 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껍질이 쭈글쭈글한 것은 수분이 증발된 것이므로 탱탱한 것을 골라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잘라 보았을 때 과즙이 풍부해서 씨는 적고 쓴 맛이 나지 않는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유자의 효능과 고르는 법과 보관법까지 알아보았어요. 모든 사람의 관심사인 다이어트 그리고 다양한 방면으로의 건강 효력이 있는 유자 오늘은 유자차 한 번 드셔 보시면 아주 좋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