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부작용과 증상
독감 주사 부작용으로는 구토, 두드러기, 미열, 현기증이 있습니다.
독감 예방주사
9월 이후 12월 사이에 환절기 부터 추운 겨울이 되면 독감 주사를 맞는 시즌인데요. 독감 바이러스들은 뜨겁고 습한 날씨에는 활동성이 줄어들었다가 찬바람이 불고 건조해지면 그 활동성이 활발해지게 됩니다. 이런 바이러스들이 코나 목, 폐에 들어와서 염증 반응을 보이게 되고 그로 인한 두통, 근육통, 기침, 콧물 등 여러가지 동반되는 증상으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독감 주사 맞는 이유?
독감주사는 인플루엔자 백신이라고도 불리웁니다. 독한 바이러스를 몸속에 완전히 활성화 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으로 병원성이 없도록 감염과 독감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시켜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독감 주사의 예방율은 80% 정도입니다. 100% 완벽하게 독감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독감은 코로나만큼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주요 바이러스 감염병 발생한 것을 보면 2013년 조류독감은 치사율이 약 30% 였고 2015년 메르스 바이러스 때는 치사율이 약 30% 였으며, 2019년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는 추정 치사율이 약 2프로입니다. 그만큼 독감 바이러스에 의한 치사율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독감과 코로나를 동시에 감염될 확률은 약 34% 이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독감 예방접종 주사 원리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독감 약한 감염 바이러스를 몸에 주입한 다음 면역세포가 항체를 만들기 위하여 인플렌자 바이러스가 침투하였을 때 더 빨리 물리치도록 하는 것 입니다.
독감 주사 부작용 알아보겠습니다. 독감주사 부작용으로는 일반적인 부작용과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데요. 일반적이 부작용은 주사를 맞을 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거나 증상이 경미해서 건강상 크게 영향이 없는 부작용입니다.
독감주사 접종부위 일시적인 부어오름은 있을 수가 있고 근육통, 미열, 매스꺼움, 인후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1~2일 내로 사라지지 않고 계속 지속되는 경우를 심각한 부작용이라 할 수 있는데 현기증 또는 실신, 알레르기 반응 등이 있겠습니다. 독감주사에 오해에 대해 알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독감을 맞아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독감주사는 매년 유행할 바이러스를 예측해 그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독감 예방주사의 면역성은 6개월 정도여서 그 이후는 대체로 사라지기 때문에 매년 독감주사를 맞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주 궁금한 점으로는
독감 주사 맞은 다음 술 마셔도 되는지 인데요? 독감 주사 후 최대 2일까지는 음주를 자제합니다. 독감 예방접종 주사 맞기 2일 정도는 음주를 자제합니다. 경험상 괜찮다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근데 잘 생각하셔야 되는게 부작용은 100%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작년에는 안 나타났지만 올해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술 드시면 혈액 순환이 빨라져서 주사를 맞은 부위가 욱신거리고 쑤시는 통증을 금세 느끼실 겁니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샤워 하면 왜 안 될까요? 독감 주사 맞은 후에는 목욕이나 샤워를 하지 말라는 주의 사항을 주는 이유는 주사를 맞은 부위에 물이 닿으면 세균이 번식해서 그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독감주사후 운동해도 되나요? 접종 당일 가벼운 걷기 같은 운동을 해도 되지만 헬스와 같은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면은 올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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